켈시 만, 인사이드 아웃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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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가지고 왔다면 이것보다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래도 영화가 끝나갈 때는 울컥하게 되더라 하품할 때를 빼면 20대 내내 거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는데 슬슬 위기가 찾아온 듯 내후년 정도 되면 내 내면에 슬픔이만 한 다섯 마리는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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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가지고 왔다면 이것보다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래도 영화가 끝나갈 때는 울컥하게 되더라 하품할 때를 빼면 20대 내내 거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는데 슬슬 위기가 찾아온 듯 내후년 정도 되면 내 내면에 슬픔이만 한 다섯 마리는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