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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017

게임

breath-of-the-wild

17년 발매 이후 친구 집에서 플레이하다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2회차에 활성화되는 하드코어 모드라는 사실을 알고 낙담하여 물의 신수를 잡은 상태에서 그만두었다. 그리고 작년 겨울에 다시 시작하여 가논 직전까지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왠지 거기서 더 진행하지 않고 한참을 봉인해두었다. 최근 며칠 동안 플레이한 내용은 사당 몇 개를 찾고, 가디언을 사냥하며 고대재료를 파밍하고, 고대 세트로 온 몸을 두르고, 수레 넉 대 분량의 음식을 먹어가며 가논을 때려잡은 것이다.

설명도 필요 없고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걸작이라 설명은 아끼기로 한다. 조금 쉬다가 왕국의 눈물을 플레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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