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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차이나타운,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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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봤고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지만 미스터리가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다. 기티스가 수로를 기웃거릴 때는 재미있었지만 에블린이 친족간 성폭행의 피해자라는 사실은 오히려 영화에 대한 주의를 떨어트렸다. 그래도 엔딩 하나는 역시나 듣던 대로 놀랍게 좋은 비극이었다. 그리고 영화가 확실히 옛날 영화여서인지 여성에 대한 폭력이 엄청나게 뜬금 없다. 무슨, 헤이즈 규약 이전에 나온 영화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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