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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보그만, 의문의 발신자: 고등학교 캣피싱 사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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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로 셈하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이벨린의 비범한 인생 다음으로 보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재만 놓고 보면 SBS <그것이 알고싶다>나 <궁금한 이야기 Y>에서나 다룰 소재인데 한국의 이와 같은 시사교양 방송과 달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답게 실명과 얼굴을 드러낸 사건의 주인공들이 직접 출연하여 사건을 설명하고 당시의 자료화면을 함께 보여준다. 이야기의 충격적인 후반부에서 범인과 피해자는 서로에 대한 애정어린 표현을 드러내고 그와 동시에 연출은 피해자가 범인에게 받은 끔찍한 문자를 함께 보여주는데 글쎄, 이건 흥미롭기도 하지만 얼굴을 드러낸 만큼 이야기 중 얼마나 사실과 다르게 재구성되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어쨌거나 경찰이 출동했을 때 피해자의 집에서 부모와 경찰이 나누는 얘기를 담은 바디캠에는 극으로는 도저히 재연할 수 없는 박력과 정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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