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Saw Films, 슬로 호시스 시즌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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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플롯은 우연에 많이 기대는데 좋은 연출들이 있어서 흐린 눈 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4화 엔딩에서 김벌이 죽는 장면이나 5화에서 타라가 붙잡히고 나서 발생하는 일 같은 것들... 전반적인 감상은 역시나 재미있다는 것인데 훌륭한 캐릭터 조성에 기댄 감이 크다. 그리고 리버 카트라이트는 완전 바보가 되었다!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문제 해결에 도움도 안되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읽을 줄 모르는 문제 인물 그 자체가 되었다. 잭슨 램은 언제나 멋지지만 동백림에서 있었던 일에 진실과 사실을 섞어서 장황하게 연기할 때는 모노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던 좋은 연기.
유독 한심해하는 눈빛들이 인상에 남는 시즌이다. 국장을 향한 타버너의 눈빛. 리버를 향한 램의 눈빛. 리버는 램의 또 다른 숙제 같은 인물이다. 다이애나 타버너가 드디어 국장이 되는 다음 시즌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