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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크립키, 더 보이즈 시즌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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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불만 가진 사람 많던데 난 참아줄 만 했다. 너무 예상 가능했지만 딱히 타개할 방법도 없어 보였다. 그런데 딱히 죽을 이유가 없었던 프렌치를 죽인 것은 좀 황당했다 그렇게 보내고 기미코의 회상에 끼워넣은 것도 필요 이상으로 쌈마이했다고 해야 하나... 참으로 실망스러운 

피날레지만 다른 시즌들에 비해 범상하다. 그래도 에피소드 6은 확실히 돌멩이 중의 보석이었다. 파이어크래커의 열연이 대단했고 에피소드의 끝에서 파이어크래커가 프롬프트를 읽을 수 있을까 정말로 궁금해하게 했고 파이어크래커는 끝내 프롬프트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끝에서는 이야기가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는 만족감이 들었다. 

지난 몇 년 간 덕분에 즐거웠고 역겨웠던 시리즈. 스핀오프는 필요 없을 것 같다. 언제 나올지 궁금했던 피아노맨으로 역시나 끝나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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