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시크릿 에이전트,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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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사적인 영화고 당시 77년의 브라질로 관객을 뚝 떨어트려 놓는 식의 영화. 장르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많은 길을 사양하고 쾌감을 덜어놓는 방향의 선택을 연속한다. 욕심도 많아보이지만 보는 내내 <바쿠라우>가 참 좋았다는 생각만 든다. 바쿠라우... 짱
브라질 현대사의 질곡도 정말 대단하다. 70년 대는 건너뛰고 룰라와 지우마, 보우소나루만 봐도 정말 대한민국보다 더 황당한 사건들의 연속. 농 삼아 얘기하자면... 당연히도 현대사를 포함한 바로 거기 까지가 <시크릿 에이전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