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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강, 절청풍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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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청풍운

골드핑거의 한국 마케팅(양조위, 유덕화의 뉴스룸 출연) 때문에 보게 되었다. 가족을 잃고 팔다리가 잘린 고천락을 볼 수 있는 귀한 영화.

스피커를 따고 그 안에 돈을 넣는 장면, 베란다 샷시를 사이에 둔 애절한 프로포즈, 즐거웠던 옥상에서의 플래시백 등은 역시 장문강이 각본을 썼던 무간도를 많이 생각나게 했다. 아니, 생각해보면 그런 플래시백은 굳이 말하자면 90년대 홍콩영화의 유산이군. 여러 모로 각본보다는 연출이 힘이 딸리는 인상이다.

아무래도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자동차 사고와 그 이후 병원에 누워있는 진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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